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각주석이 2025 동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를 계기로 첫 한중 정상회담을 가졌다. 양 정상은 수평적이고 호혜적인 협력관계를 강조했다. 민감한 안보 이슈에 대해서는 언급 정도만 한 것으로 알려졌다. 별도의 공동성명은 나오지 않았다. 야당은 #39;빈수레 외교 #39;라며 비판을 쏟아냈다. 이 대통령은 1일 오후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열린 시 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한중 양국이 시대에 발맞춘 호혜적인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데 역내 안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며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Monday 3 November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