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3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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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3 days ago

최선희, 벨라루스 외교장관과 회담…“공동이익 수호 강화”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29일(현지시간) 민스크에서 막심 리젠코프 벨라루스 외교부 장관과 회담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1일 보도했다.통신이 공개한 공보문은 “쌍방은 오랜 친선의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있는 조선(북한) 벨라루씨(벨라루스) 관계를 주권존중, 평등과 호혜의 원칙에 기초하여 두 나라 인민의 공동의 이익에 맞게 다방면적으로 발전”시키는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공보문은 또 “국제무대에서 공동의 이익을 수호하기 위한 노력을 보다 강화할 데 대하여 토의하였으며 견해일치를 이룩하였다”고 했다.북한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를 위해 파병하면서, 대표적인 친러 국가인 벨라루스와도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여왔다.통신은 최 외무상이 ‘제3회 유라시아 안보 국제회의’에서 한 연설도 상세히 보도했다.최 외무상은 28~29일 벨라루스에서 열린 이 회의에서 연설을 했다. 회의에는 러시아도 참석했다.그는 “유라시아 지역의 서쪽에서 세계최대의 전쟁기계인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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