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18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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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ye - 2 days ago

[강영숙의이매진] 숲속 서재

정년퇴직하고 시골에 집을 지은 친구가 있다. 평생 혼자 살며 열심히 회사 생활을 했고, 도시보다는 시골을 선호해서 이제부터 살 집을 깊은 시골 숲속에 지었다. 추석 연휴에 친구 집에 놀러 갔는데 부러운 게 한둘이 아니었다. 첫 번째로 부러운 건 완전 탁 트인 채로 푸른 하늘과 산자락이 저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바깥 풍경이었다. 평생 착한 일을 많이 하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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