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5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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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19 hours ago

‘남미 예방접종’ 마친 태극전사들, 11월에 다시 안방에서 만나요…볼리비아에 가나전 계획, ‘아프리카 면역력’까지 장착

한국축구가 10월 A매치 2경기를 모두 마무리했다. 축구국가대표팀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파라과이와 친선경기를 끝으로 10월 일정을 끝냈다. 브라질와 파라과이를 연이어 상대한 대표팀의 키워드는 ‘남미 예방접종’이었다. 8개월 앞으로 다가온 2026북중미월드컵 본선을 겨냥한 맞춤형 스파링 매치다. 그러나 아쉬워할 필요가 없다. 헤어짐은 길지 않다. 파라과이전 직후 해산한 대표팀은 다음달에도 다시 안방 A매치를 펼친다. 상대국도 정해졌다. 먼저 11월 14일 또 다른 남미팀 볼리비아와 맞선 뒤 17일 아프리카 가나를 만난다. 이 중 볼리비아전은 확정됐으나 방한 조건을 놓고 마지막 조율 중인 가나는 아직 공식 발표가 나오지 않았다. 당초 대한축구협회(KFA)는 모로코나 튀니지, 이집트 등 최근 국제 무대에서 두드러진 행보를 보인 북아프리카 국가들을 선호했지만 모두가 동아시아 방문을 원하지 않았다. 통상 A매치 한국 원정을 갖는 팀은 일본과 패키지 투어 형식을 택한다. KFA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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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요…볼리비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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