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보균 전 행정안전부차관은 14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익산 시민들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의 익산 이전을 위한 시민 공론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 발표는 익산의 미래를 고민하는 자리에서 이루어졌으며, 심보균 전 행안부차관은 응집된 시민의 목소리를 한데 모아 강력히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익산은 현재 인구 감소와 경제침체라는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도 시의 정체성을 재정립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심 전 행안부차관은 익산의 역사와 농업 기반을 바탕으로 미래 산업과의 결합을 통해 익산의 운명을 변화시킬
Wednesday 15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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