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황금연휴 동안 백화점과 면세점이 ‘유커(游客·중국인 단체 관광객) 특수’로 들썩였다. 지난달 29일부터 시행된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제도와 한국 추석, 중국 국경절(10월 1~7일)이 맞물리며 ‘한·중 동시 연휴’ 효과가 나타났다. 서울 명동·잠실·여의도 등 주요 상권에 활기가 돌고, 백화점·면세점 매출이 일제히 증가했다.
12일 백화점 업
Wednesday 15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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