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강형구 기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10월 18일 10시 30분부터 18시까지 운현궁(삼일대로 464)에서 「2025 궁중과 사대부가 전통음식축제」를 개최한다.구가 주최하고 ㈜질시루, (사)한국전통음식연구소가 주관하는 올해 축제는 ‘임금님 수라상과 세시음식’을 주제로 한국 고유의 식문화를 감상하고, 맛보고, 체험하는 오감만족형 프로그램으로 꾸민다.전시에서는 왕과 왕비의 밥상인 수라상과 궁중 별식을 올린 주다소반을 재현해 궁중의 식탁 문화를 보여주고 설·대보름·한식·단오·추석·동지 등 다섯 가지 명절과 관련 깊은 음식
Wednesday 15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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