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송정지하차도 공사 구간 임시 우회로에  좌회전  차선이 포함돼 있는데도 4개 차선 모두  직진 을 표시하는 색깔유도선이 그려져 운전자 혼선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다.4일 오전 10시께 찾은 북구 송정동 865-10번지 일원. 이곳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진행 중인 송정지하차도 공사현장을 우회할 수 있도록 편도 4차로 도로가 개설돼 있다.특이한 점은 원지삼거리부터 유아교육진흥사거리까지 차로마다 직진 노면 표시와 함께 분홍색 색깔유도선이 약 200m가량 그려져 있다는 것이다. 운전자 입장에서는 모두 직진 차로로 인식할
				Tuesday 4 November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