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장현첨단도시산업단지 조성 공사 현장에 대형화물차들이 진입하고 있는 모습.울산 중구 장현첨단도시산업단지 착공으로 화물차 통행이 증가하며 인근 초·중학교를 통학하는 아이들의 안전이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화물차가 다니는 도로 내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는 통상적인 30km가 아닌 50km로 설정돼 사고 위험성이 더 높다는 지적이다.4일 찾은 중구 장현첨단도시산업단지 조성 현장은 기초공사가 진행 중인 상태로 25t 규모의 화물차량 다수가 수시로 드나들고 있었다. 화물차들은 외부에서 모래 등 공사 자재를 싣고 현장
				Tuesday 4 November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