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은지 기자] 충북 도내 장애학생 진로선택 기회를 다양화 하기 위해 지역대학 연계방안이 마련됐다.충청북도교육청은 3일 지역대학 연계 캠퍼스 융합형 전공과 모델 개발을 위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는 한국교원대 산학협력단이 수행하고 공주대 교수, 학교 현장 특수교육 전문가들이 참여해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진행됐다.이에 따라 충북교육청은 지난 9월 충청대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10월 신입생 모집과 선발 전형을 완료해 2026학년도 운영을 준비중이다.이를 위해서는 교육공동체 기반 사회통합 및 진로·직
				Tuesday 4 November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