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4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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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1 days ago

임채무, ‘빚 190억’ 두리랜드 손자에게 안 물려준다

배우 임채무가 직접 운영 중인 두리랜드를 가족에게 절대 물려주지 않는다고 말했다.그는 지난 2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임채무 손자는 “할아버지는 두리랜드를 언제까지 운영하실 거냐”고 물었다.임채무는 “25년만 더 운영해서 2050년까지 할 것”이라고 답했다.손자는 “할아버지는 사정이 생겨서 두리랜드 운영이 힘들어지면 저 물려주실 거냐”고 말했다.임채무는 “이거 물려주면 네가 할 수 있냐”며 “물려주는 건 안 한다”고 했다.그는 “자기가 이루고자 하는 건 스스로 힘으로 해야지 물려받은 건 지속할 수가 없다. 할아버지는 절대 물려주는 것 안 된다”고 말했다.임채무는 “아무도 안 물려주고 사회에 환원하고 갈 것”이라며 “문짝 정도는 가져가도 된다”고 했다.앞서 임채무는 여의도 아파트 두 채를 파는 등 사비를 털어 1990년 경기 양주에 두리랜드를 만들었다.1970년대 드라마 촬영차 방문한 양주 인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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