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충주시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임정애 림스헤어 대표가 충청북도가 주관하는 ‘자랑스러운 직업인’ 평생직업인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3일 충북도의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임 대표는 30여 년간 한 우물을 판 직업정신과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자랑스러운 직업인’은 투철한 직업정신과 자긍심으로 오랜 기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직업의식 개선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이들에게 수여된다.특히 평생직업인 부문은 서비스·사업 현장에서 15년 이상 활동하며 지역 발전에 공헌한 직업인을
Tuesday 4 November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