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미나 기자] 지역 커뮤니티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목소리를 빠르게 포착해 맥락을 해석해주는 기자가 곧 ‘지역 이슈 전문가’가 된다는 제언이 나왔다. 단순 보도를 넘어 지역 내부의 흐름을 읽어내는 역할이 앞으로 지역 언론의 경쟁력을 가르는 핵심이라는 진단이다.지난달 31일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2025 지역신문 컨퍼런스’ 기획세션에서 임광욱 에이엑스지(AXZ corp) 미디어부문장은 ‘포털 미디어 방향과 지역언론과의 연대’를 주제로 포털 뉴스 구조 변화 이후 지역 언론이 대응해야 할 방향을 강연했다.임 부문장은 “2023년
				Tuesday 4 November 2025			
						
		jbnews - 2 days ago 
임광욱 AXZ 미디어부문장 “지역 기자들, 맥락 해설자 역할 확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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