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감독관 명칭이 72년 만에 바뀔 예정인 가운데 대국민 공모 결과에서는 ‘노동보호관’과 ‘노동경찰’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확인됐다. 재계와 소상공인 업계에서는 두 개 명칭에 대한 반감이 커 향후 논의가 순탄치만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실이 2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근로감독관 명칭 공모 결과’를 보면 9898명이 참여한 
				Tuesday 4 November 2025			
						
		segye - 2 days ago 
[단독] 근로감독관 새 이름 물어보니 ‘노동보호관’ ‘노동경찰’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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