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4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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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news - 2 days ago

[데스크칼럼] 충주 ‘활옥동굴’ 강제철거 안 된다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연간 40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충주지역 관광을 대표하는 충주 활옥동굴이 강제철거 위기에 놓였다.활옥동굴은 일제강점기 활석·백옥·백운석 등을 채굴하던 총연장 57㎞ 규모의 아시아 최대 광산으로 광업권 운영사인 영우자원이 2019년부터 일부구간을 관광시설로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개방하고 있다.그러나 일부 산림청 소유 국유림을 무단 점유하고 있는데다 선박 운항 허가 없이 동굴 내에서 카누 체험장을 운영해온 것으로 드러났다.산림청은 국유림 땅 속에 있는 활옥동굴도 산지전용 협의 대상이라면서 자진철거를 하지 않으면 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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