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미나 기자] 아이와 아빠가 함께 뛰고 웃는 시간, 청주시가 마련한 ‘가족 소통’ 행사가 참여자들의 호응속에 열렸다.시는 지난 1일 청원구 생명누리공원에서 엄마·아빠·아이 행복충전 프로젝트 ‘아빠와 ME, 미니 올림픽’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4~9세 자녀를 둔 아빠와 자녀 40가족이 참여해 가족 간 소통하고 교류하는 장으로 꾸며졌다.참여 가족들은 ▷미니 올림픽 경기 ▷체험부스 ▷레크리에이션 ▷버블쇼 등 다양한 체험과 놀이 활동을 이어갔다.이날 이범석 청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가족이 행복한
Tuesday 4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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