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천성남 기자] 겨울을 재촉하는 쌀쌀한 날씨 속에 영동군 황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황간면을 만들기 위해 위기가구에 희망의 다리를 놓고 있다.충북 영동군 황간면(황간면장 이인수)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에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맞춤형복지팀으로 의뢰받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활동을 펼치며 주민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특히, 일시적 지원을 넘어, 생활실태 파악으로 하고 긴급지원을 통해 사후관리하고 자립유도로 이어가는 지속 가능한 복지체계를 구
Tuesday 4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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