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 정의선 현대차(005380)그룹 회장이 ‘깜짝 치킨 회동’에 나선 가운데 이날 총수들의 패션도 주목받고 있다.31일 업계에 따르면 젠슨 황 CEO와 이재용 회장, 정의선 회장은 지난 30일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40분까지 서울 삼성역 인근의 한 깐부치킨 매장에서 회동했다.특히 평소 ‘완판남’으로 주목을 받는 이재용 회장은 쌀쌀한 날씨에 대비하기 위해 아우터를 착장한 트렌디함으로 참석한 가운데 삼성물산 패션부문 갤럭시의 프리미엄 라인인 란스미어 인조스웨이드 블루종 애시 컬러로 확인됐다.삼성물산 패션부문 SSF샵에서는 현재 89만 원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올해 블루종 재킷이 핫 아이템으로, 블루종은 20세기 초 군용 재킷에서 유래했다고 알려져 있다.앞서 이 회장은 지난해 2월 UAE 수도 아부다비 출장길에서 입은 란스미어 골프 제품과 2022년 베트남 출장 시에도 빈폴골프 패딩 조끼를 착
Sunday 2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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