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30일 울산 중구 약사동에 있는 대한샷다금속(대표 윤대석)을 방문해 백년소공인 현판식을 열고 지역 산업의 뿌리를 지켜온 장수기업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백년소상공인 육성사업에 선정된 우수 소공인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경영 노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판식에는 울산중기청 노형석 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백년소상공인 육성사업은 업력 30년 이상의 소상인(제조업 제외)과 업력 15년 이상의 소공인 가운데 모범 사례를 발굴해 성공 모델로 확산시키는 정부 지원사업이다. 현재 울산지역에는
Sunday 2 November 20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