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10월 충북지역 기업 체감경기가 제조업을 중심으로 다소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제조업은 신규수주와 생산이 늘며 심리 개선세를 보였으나 비제조업은 인력난과 내수 부진 영향으로 소폭 둔화됐다.한국은행 충북본부가 29일 발표한 ‘2025년 10월 충북지역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10월 중 충북지역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4.0으로 전월(90.6)보다 3.4p 상승했다.주요 상승 요인은 신규수주(+1.7p), 제품재고(+1.5p), 생산(+0.9p) 등으로 집계됐다.11월 전망치도 91.4로 전월 대비
Sunday 2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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