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구미시는 지난 27일 정성현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10여 명이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내년도 국비 확보와 구미시 핵심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이날 구미시 방문단은 기획재정부 예산실의 정향우 사회예산심의관과 박창환 경제예산심의관 등 관계자를 차례로 만나 구미의 성장축 완성과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기대 효과를 설명했다. 또한 각 예산실 과장들과의 개별 협의도 이어가며,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파급효과 중심의 설득 활동을 전개했다.주요 건의
Sunday 2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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