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순방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첫 정상회담을 가졌다.양국 정상은 도쿄 모토아카사카 영빈관에서 약 40분간 회담을 갖고 안보 협력과 경제 무역 등 양국 현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다카이치 총리가 대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미국과 일본은 가장 강력한 수준의 동맹국이며, 관계가 어느 때보다 더 강력해질 것 이라고 밝혔다.다카이치 총리 역시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동맹이 될 것
Sunday 2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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