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충북 청주시는 27일 청원구 오창읍에 청소년 전용 자유공간 ‘놀다락’ 1호점을 개소했다. 시는 오창읍 학원 밀집 지역인 오창중앙로 123-8 인근 건물 2층에 445㎡ 규모로 청소년 전용 자유공간을 조성했다. 이 공간은 시가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 집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유형의 청소년 이용시설이다. 청소년이 여가 활동과 휴식 등을 즐길 수 있도록 북카페와 보드게임, 댄스연습실, 노래방 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만 9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은 화~금요일 낮 12시부터
Sunday 2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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