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창창한 유망주가 안타까운 부상으로 쉼표를 찍는다.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의 아웃사이드 히터 이주아가 시즌 아웃됐다. 이영택 GS칼텍스 감독은 19일 장충 IBK기업은행전에서 시즌 첫 경기 승리를 물들인 후 치른 인터뷰에서 제자 이주아의 시즌 아웃 사실을 알렸다.
이 감독은 “우리 모든 선수들이 건강하게 리그 준비를 잘해 왔는데, 시즌 개막 일주일을 남기고 연습게임 과정에서 이주아가 부상을 입었다. 모레(21일) 무릎 수술이 예정됐
Monday 20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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