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교권 침해를 보호하고자 시·도교육청에서 교권보호 전담변호사를 채용하고 있지만 뽑고 싶어도 뽑을 수 없는 처지다. 업무 강도는 높고 처우는 낮은 탓에 대전과 세종은 지원자가 없어 교원보호 전담변호사가 한명도 없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비례대표)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교권보호 전담 변호사 현황 #39;을 분석한 결과 올해 7월 기준 전국 시·도교육청 소속 변호사 124명 중 교권보호 전담은 38명에 그쳤다.교권 보호 전담 변호사는 교권침해 사건 발생 시 교사를 대신해 법률적
Monday 20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