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20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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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20 hours ago

尹면회 장동혁 “뭉쳐 싸우자”…당내 “부적절 처신” 공개 비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17일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한 후 “우리도 하나로 뭉쳐 싸우자”고 밝혔다. 당내에서는 소장파와 친한(친한동훈)계 등을 중심으로 윤 전 대통령을 면회한 장 대표를 향해 “부적절한 처사”라는 공개적인 비판이 터져 나왔다.장 대표는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17일) 오전 윤 전 대통령을 면회하고 왔다”며 “힘든 상황에서도 성경 말씀과 기도로 단단히 무장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좌파정권으로 무너지는 자유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국민의 평안한 삶을 지키기 위해 우리도 하나로 뭉쳐 싸우자”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특별면회가 아닌 일반면회로 김민수 최고위원과 함께 서울구치소에서 윤 전 대통령을 10분가량 만났다. 당 지도부는 당 대표 선거에서 윤 전 대통령 면회를 약속했던 장 대표가 약속을 이행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장 대표는 당 대표 후보 당시 보수 성향 유튜브에 출연해 당 대표가 되면 적절한 시점에 윤 전 대통령을 면회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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